국민들의 생각이 플랫폼에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국가경제 번영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과학 종합정책연구기관입니다. 설립 이후 KDI는 거시경제, 금융, 재정, 사회보장, 노동, 산업, 무역, 국토인프라, 시장개혁, 북한경제 등 경제·사회 제반에 걸쳐 선제적이고 실천적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정책 수립과 제도 개혁에 기여해 왔을 뿐 아니라, 대내외 환경 변화와 요구에 부흥해 국민경제교육, 재정사업의 평가와 민간투자 지원, 국제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등으로 활동 영역과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한국개발연구원(KDI)은 디지털 전환의 혈류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흐름이 끊이지 않고 순환하는 데이터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이 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담론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예측과 선제적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KDI는 역량 있는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외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생태계에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필요성, 공공 부문의 역할, 사업화 가능성 등을 탐구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보건의료 산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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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데이터의 관리 주체가 되는 마이데이터 패러다임 하에서 유용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개인 데이터의 저장과 활용 및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반이 필요합니다. KDI는 전문가그룹과 함께 법제도와 기술 등 마이데이터 산업의 전반을 조망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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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의 산업과 복지를 융합하는 방안의 하나로,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 기반의 코호트 DB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DI는 전문가 그룹과 함께 광주코호트 연구단의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코호트 DB의 경제적 가치 분석 및 사업화 모델을 탐색하고, 지역별 모델 구축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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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람은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금융거래 시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금융 정보뿐만 아니라 비금융 정보까지 활용한 신용평가 방안이 시장에 정착되기 위한 정책과 법적 논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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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대학원생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랩(Policy Lab)입니다. 정책랩은 2021년 세종·충청권을 기반으로 시작되었으며, 2022년에는 경상·전라·충청권으로 권역이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