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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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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PM 데이터 구축에 대해

  • 제안자김대지
  • 등록일2022-12-14
  • 조회수373

(1) 서론
퍼스널 모빌리티에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급이 많이 되어서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대중교통이용 편의증대와 탄소배출 절감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더 각광을 받게 될 거 같은데요. 최근 일상에서 많이 보급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용에 관하여, 한 가지 제안하고 싶습니다.

(PM 이용자 관점)
일상 속에서 이동할 때는, 퍼스널 모빌리티로 이동하는 도로의 상태가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도로가 퍼스널 모빌리티를 타기에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PM 비이용자 관점)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전 뿐 아니라, 도로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도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아무 곳에나 비치하지 않고, 비치 공간 등을 표시하여, 이 구역에 퍼스널 모빌리티를 보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이런 구역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어느 구역에 표시해야 할지를 조사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점점 이용이 증가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가 안전하게 운영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정보와 데이터를 구축하여 퍼스널 모빌리티 노선 안내 등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구현하여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2) 문제의식 정리
1.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는 도로 정보(예: 자전거도로, 네이버, 다음에서 확인 가능)가 구축이 되어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확인해보면 사용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현장 확인을 통해, 실제 자전거 도로가 있는지 확인해서 추천코스, 추천노선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
2.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으나, 새로운 유형의 이동수단이다 보니, 규제에 맞는 이용 방법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에티켓, 이용법을 연습할 수 있는 곳에 관한 정보 등이 일목요연하게 제공되지 않는 상황. 안전하게 이용법을 연습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부족.
3.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하지 않는 비이용자가 겪는 불편함도 늘고 있음. 비이용자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하며, 이용자/비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경우,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가 필요.
4. PM이용 문화나 규제 관련하여 논의를 전개할 수 있는 창구와 논의의 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 PM이용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며, 이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논의 전개의 장이 필요함.

(3) 솔루션 제안(안전한 PM이용을 위한 캠페인 사이트의 제작)
1. 취지 : 안전한 PM이용 문화의 조성. 증가하는 PM이용으로 인한 부작용 감소 방안 마련. PM이용의 순기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안전한 이용을 막는 장애요인 제거에 기여.
비이용자의 관점을 반영하는 방안 마련. 여러 그룹의 이해관계자가 참고할 수 있는 정보의 마련 및 제공
2. 사이트의 구성
ㄱ. 규칙 안내 : 주행법 안내 (도로의 어느 곳에서 타야 적법한지 등). 안전한 주차법, 보관법 등 PM이용에 관한 규칙. 관련 규제 안내
ㄴ. 캠페인 콘텐츠 : 안전한 PM이용을 위한 캠페인성 콘텐츠 (카드뉴스).
ㄷ. 추천노선 : 민간 기업, 타 사업단에서 제공하는 추천노선, 노선 정보, 도로 상태 정보의 제공.
ㄹ. 민원 접수 : 이용자, 비이용자의 불편사항 접수, 규제 개선 제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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