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민정책제안

국민들의 생각이 플랫폼에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로 구축 제안

  • 제안자김선미
  • 등록일2022-12-14
  • 조회수272

도로 보수 등의 관리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타이어 마모, 펑크 등의 자동차 운행에서의 불편함이나 자전거 운행 시 넘어짐, 도보 시 접지름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IT 기술을 접목하여 공영제인 버스, 지원금을 받은 택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도로 위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빠르게 보수를 진행한다면, 도로 위가 더 안전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1. 아이디어 핵심내용 : IT기술을 접목하여 버스, 택시, 도민이 함께 도로 상황 파악하고 도에서 빠른 보수를 가능하게 함 /

2. 관련 IT 기술을 활용한 도로 파손 정보 획득 사례 :
1) 보스턴시 사례(보스턴은 미국 최초의 지하철, 가장 오래된 빌딩이 있는 대도시로 스트리트범프라는 앱을 개발해 시민에게 배포. 스마트폰에서 실행한채 운전하다 도로가 파인곳을 지날 때 앱이 감지해 도로의 현 위치정보를 서버로 전달. 데이터를 분적해 단순문제 인지, 함몰된 곳인지 분석하고 실제 보수 필요시 시의 도로 교통관리 부서에 알려 수리. 시민의 참여를 통해 도로 상태에 대한 빅 데이터 수집, 빠르게 도로를 복구하여 시민의 안전을 높이며, 시의 도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
2)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사례(한국건전기술연구원 블로그 https://blog.naver.com/feel_kict/222422336847) : 완전 합성곱 신경망 구조의 합습을 통해 차량 주량 중 촬영된 노면 사진에서 포트홀 파손 부위를 분류하는 AI 학습 모델 개발. 도로를 주행하며 촬영한 영상에서 10,000장의 노면 파손 이미지를 추출 후 여러 기법(K-fold cross validation, 최소평균제곱오차, ADAM)을 활용하여 모델 생성
3) 서울시 신고포상금 공포 사례 : 2020년 도로파손 신고시 신고포상금 지급. 도로위 포트홀 뿐만아니라, 가로등 파손등 도로 및 보도의 불편사항 포함 /

3. 아이디어 구체화 제안
1) 위 관련사례에서의 스트리트범프,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사례, 서울시 신고포상금 사례를 융합하여 도로현황 탐지 플랫폼 구축,
2) 버스, 택시를 기반으로 IT 기기와 AI 등 DNA(data, network, AI)를 활용하여 자동탐지 및 통보 시스템 구축과 시민들의 신고를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
3)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제안(포상금 등) : 서울시 사례에서처럼 신고에 대한 포상금 형태의 인센티브 지원.

4. 최종 정리
1) (자동탐지) 버스, 택시를 활용하여 도로 상황에 대하여 자동탐지
2) (시민참여) 앱과 웹을 통하여 시민이 참여하여 도로상황 신고
3) (포상) 시민 참여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
4) (보수)신고 및 탐지된 상황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서 빠르게 보수 진행

등록
0 / 300
전체의견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